맛집
청도 조용한 카페 추천 달구커피
생각있음
2021. 7. 2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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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달구커피에 다녀왔습니다.
조용하고 카페도 깔끔하고 이뻐서 자주 갔던 곳입니다.
청도 자체가 시골이지만 그나마 읍내에 있어서 접근하기 쉽습니다.
파란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안이 다 보이는 달구커피입니다.
파란색은 처음 봅니다. 옆에 멍멍이도 있었습니다. 지금도 있으려나..!
달구커피 내부 모습입니다.
1층에 카운터가 있고 잔잔한 음악이 나옵니다.
천장이 높고 이쁘게 꾸며놓으심.
청도 달구커피 메뉴판입니다.
필터커피, 달구 시그니쳐, 아이스커피, 에스프레소, 라떼, 음료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케이크와 쿠키도 있고 원두도 따로 판매하시네요.
아메리카노는 3,500원, 4,000원으로 생각보다 개인카페 치고는 저렴한 편.
달구커피 1층 공간입니다.
긴 테이블말고도 작은 테이블이 두개 정도 더 있습니다.
아무도 없이 조용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3층까지 있는데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3층은 사장님께서 지내시는 곳이라고 합니다!
달구커피 2층 공간입니다.
1층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빔 프로젝터와 스크린도 있어서 소규모 회의하기 좋아 보였습니다.
인테리어도 이쁨!
다양한 책들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저는 책을 잘 안 읽어서.. ㅠㅠ
사장님께서 친절하시고 좋으신 분이더라구요.
조용히 업무보기에 좋고 휴식하기에 좋았던
청도 조용한 카페 달구커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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