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를 위한 주식 미국 전기차 자율주행 ETF DRIV

미국 전기차 자율주행 ETF인 DRIV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Global & Autonomous & Electric Vehicles ETF입니다.

말 그대로 자율주행 전기차 관련 ETF입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관심있으신 분야일거라고 생각합니다.

 

DRIV 차트

 

전기차 자율주행 ETF DRIV의 차트입니다.

작년 한해 2배 이상 올랐던 ETF이기도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큰 하락을 맞았다가 폭등했습니다.

다른 주식들과 마찬가지로요. 어쨋든 DRIV는 전기 자동차, 전기 자동차 부품, 자율 주행 자동차 기술과 관련된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기 자동차 부문 상위 15개 기업, 전기 자동차 부품 상위 30개 기업, 자율 주행 자동차 기술 상위 30개 기업이며 미국 기업이 60%이상으로 뒤따라 일본, 독일, 홍콩, 캐나다, 대한민국까지 분포되어 있습니다.

 

DRIV은 엔비디아,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토요타, 인텔, 퀄컴, 시스코, 테슬라, GE, 허니웰, 마이크론, 포드, 암드, 폭스바겐, 바이두, 현대자동차 등 비교적 인지도가 높은 기업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CPI 이슈와 더불어 인플레이션의 위험, 반도체 대란으로 인해 주가가 뛰지 못 하고 있습니다. 

 

교통수단별 평균 탄소 배출량

 

탄소 중립, 재생에너지 등 환경 보호를 위한 움직임에 가장 큰 것 중 하나라면 전기차를 뽑을 수 있습니다.

화석 연료로 인한 탄소 배출량이 어마어마하여 매년 수십톤에 달하는 이산화탄소를 뿜고 있습니다. 

많은 국가들에서 이런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위해서 자동차 기업들에 탄소 배출량 감소를 지시해 기업들도 발 맞춰 전기 자동차, 전기 트램과 같은 차세대 교통 수단들을 개발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탄소 배출량을 줄이지 못한 기업들은 세금 폭탄뿐만아니라 유지비, 친환경 정책 측면에서도 뒤떨어져 타격이 클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기뿐만아니라 수소, 태양광, 풍력 에너지 등 많은 재생 에너지들을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고 그 중 하나를 반영한 것이 DRIV입니다.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이미 많지만 지금 시점에서 전기 자동차에 투자하기에는 큰 부담이 따르는 것은 사실입니다.

주가가 워낙 많이 증가했고 지금은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생산도 힘든 시점입니다. 최근의 움직임은 조정을 받고있는 무빙입니다. 재 진입을 위한 세일이라고 생각하고 다양한 전기 자동차, 자율주행 기업들에 대해서 조사하면서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렵다면 DRIV같은 ETF가 가장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듭니다.